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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story
제보자 본문
황우석 박사에 대해 옹호하는 사람도 많았고 실망한 사람도 많았고 기대를 놓지 못하는 사람도 많았다.
기자들이 물고 늘어지는 틈에 기술이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소리도 심심지 않게 들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신문을 찾아봤는데 대부분 사실인 내용을 다뤘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같았던 황우석 박사의 신적 존재에 맞선 PD 이야기.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우리나라 교육정치언론의 돌아가는 꼬라지와 민족의 냄비근성과 우매함..
게중에 정신이 살아있는 일부 사람들 덕에 사회가 빛을 잃지 않는 느낌의 이야기.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