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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stor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소개~ 압구정로데오역에서 가까운 맛집을 소개시켜드리려구요~ 이름하여 우마텐 텐동 !!! 바삭한 튀김과 맥주한잔이 생각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를 갖고 살아가는 한국 엄마 이야기. 어쩌면 누군가는 진부한 스토리라고 할 수 있을 법한 전개였지만 눈물없는 메마른 나조차 보는 내내 울게 만든 영화다. 고두심 배우의 명불허전인 연기가 우리들 어머니를 생각나게 했고 장애아이에 대해 사회적 협력이나 제도의 부족으로 대부분의 짐들을 부모가 오롯이 지고 살아야 하는 현실도 잘 보여준 것 같다. 무엇보다 장애아이를 남겨두고 떠나는 부모의 마음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 제목만큼이나 잔잔함과 여운이 진했던 영화였다.
어렸을적 외식이 드물었을때 '외식가자' 하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면 얼마나 들떴었는지..ㅎ 그 중에서도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했던게 돼지갈비였죠 ㅋㅋ 지금은 친구들과도 자주 먹는 메뉴긴 하지만.. 어릴적이 생각나서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허참갈비를 가봤어요. 태릉갈비가 예전엔 유명했었는데 요샌 어디든 맛이 있어서 굳이 멀리까지 안 가기 때문에 참 오랜만에 가봤네요 ㅋㅋ 연예인이 오랫동안 해온 집이라서 일단 믿고 갑니다 ㅎ 내부사진을 찍었는데 모자이크 처리 몰라서 못올리겠네요.. 메뉴판 겸 천장샷입니다 ㅋ 양념게장 ㄷㄷㄷ 요새 게장 비싸서 기본반찬으로 잘 안주던데 ㄷㄷ 게장에 환장하는 저로써는 행복하네요 궈봅시다 또먹고 싶네요 ㅎㅎㅎ 3명이서 5인분 먹고 밥된장 먹고 적당히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