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story

점심때 가면 손님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됨주의 맛은 괜춘 가격은 좀 비싼 느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소개~ 압구정로데오역에서 가까운 맛집을 소개시켜드리려구요~ 이름하여 우마텐 텐동 !!! 바삭한 튀김과 맥주한잔이 생각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어렸을적 외식이 드물었을때 '외식가자' 하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면 얼마나 들떴었는지..ㅎ 그 중에서도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했던게 돼지갈비였죠 ㅋㅋ 지금은 친구들과도 자주 먹는 메뉴긴 하지만.. 어릴적이 생각나서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허참갈비를 가봤어요. 태릉갈비가 예전엔 유명했었는데 요샌 어디든 맛이 있어서 굳이 멀리까지 안 가기 때문에 참 오랜만에 가봤네요 ㅋㅋ 연예인이 오랫동안 해온 집이라서 일단 믿고 갑니다 ㅎ 내부사진을 찍었는데 모자이크 처리 몰라서 못올리겠네요.. 메뉴판 겸 천장샷입니다 ㅋ 양념게장 ㄷㄷㄷ 요새 게장 비싸서 기본반찬으로 잘 안주던데 ㄷㄷ 게장에 환장하는 저로써는 행복하네요 궈봅시다 또먹고 싶네요 ㅎㅎㅎ 3명이서 5인분 먹고 밥된장 먹고 적당히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쉑쉑버거 쉑쉑버거 하길래 뉴욕 놀러온김에 먹어보았어요. 음.. 짜다. 소금을 너무 넣어 만드는듯.. 미국 유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쉑쉑버거를 왜들 맛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뉴욕엔 다른 맛있는 버거가 더 많다고..하네요 그말이 맞는듯합니다. 근데 다른 버거집은 뭐 넣고 빼고를 한참 말해야되는데 쉑쉑버거는 원 쉑쉑 싱글 버거라고 말하면 땡이라 주문할때 편하긴 한듯요 ㅋㅋㅋ 강남에 오픈했다던데 한국인 입맛에 어케 맞췄는지 궁금하긴합니다.. 들어가면 먹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