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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story
만행-하버드에서 회계사까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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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때, 이 책을 읽고 기독교 안에 갖혀있던 나는 다른 종교에도 눈을 돌리게되었다.
다른 종교를 바로보고 바로 이해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 화두를 제시한 책이였고 다소 충격적이어서
공부에 집중을 못했던 기억이 난다..
나에게 기독교가 소중하고 내가 믿는 신앙이 소중하듯 다른 사람의 종교와 신앙도 중요하며 존중할 수 있게된
계기도 되었고 이후에는 기독교에 대한 더 깊은 이해도 할 수 있었다.
결국 종교안에 갖혀있는것만으로는 결코 우리는 신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붓대롱으로 하늘을 보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여튼, 이 책은 내게 엄청난 의미를 가져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