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story

일반인의 포드 익스플로러 (Ford Explorer) 시승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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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포드 익스플로러 (Ford Explorer) 시승기

oasispapa 2016. 3. 5. 19:46
일단 외관은.. 상남자가 타는 차라는 느낌 뙇!
정말 타고싶게 생겨서.. 타봤습니다..
일단 가솔린 답게 조용한건 기본이고 2톤이 넘는 차체 무게 때문인지 육중함이 느껴지면서 안정감이 최고였습니다.. 7인승이라 3열에도 앉아봤는데 제 키가 180이 넘어서 무릎이 닿았지만 아이들 앉기에는 무리없어보였구여..
전후방 카메라도 화질 좋고.. 차체가 높아서 특히 유용할것 같아요.. 시승시에 인도진입하는 턱을 그냥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더군요..ㄷㄷ
전방에 차가 나타나면 자동으로 속도를 15km/h 까지 줄여주는 기능이나 차선이탈알림등.. 안전에 유용한 기능도 많고. 무게대비 연비도 9키로 정도로 괜찮은 편이고
. 3열을 버튼으로 접고 펴는데 접혔을때는 평평해져서 짐 실을때도 적재에 편의를 더했고.. 그 밖에 비번으로 차 여는 기능은 차키를 안에두고 아내와 시차를 두고 차를 전달해줘야할때 유용할것 같구요...
지금 3월 기준으로 300만원 프로모션 해서 5300 정도 인듯 하네요ㅡ
역시 인기차종 답게 뭐하나 아쉽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