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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story
엉터리 생고기 저녁에 고기 궈먹으러도 종종 가지만 육회 비빔밥 먹고 싶을때 점심에 가면 점심특선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가격은 6000원 밑반찬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점심특선을 먹고 맛있어서 저녁에 회 먹으러 갔어요 33000원 짜리 정식 코스 4인으로 먹었어용 맛있고 룸이어서 조용히 이야기 하며 먹기 좋았어용 그런데 회의 양이 좀 적은 느낌이랄까요..ㅎ 것빼곤 괜찮은것 같아요.. 요건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랍스타! 오오~!! 조용한 분위기가 필요한 분이면 딱 좋은것 같습니당^^
요새 김밥이 예전처럼 끼니를 간편하게 해결하기 위한 메뉴가 아닌 프리미엄 식단이 되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ㅡ 그래서 가격도 비싸고.. 대신 맛이 고퀄리티죵.. 그 중에서도 저는 찰스김밥이 젤 괜찮은것 같아요. 이 주에 한번은 꼭 먹는?ㅋㅋ 한 줄에 3500원~4000원정도 하니까 남자 혼자 먹으려면 두줄은 먹고 왠만한 밥집의 밥값이 넘죠^^; 그럼에도 맛이 생각나서 찾게되는 찰스김밥..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어 지네요 ㅋㅋ
벚꽃에 무관심한 1인이었습니다.. 작년 우연한 기회에 친구가 이사 간 진해에 가보기 전에는요..^^ 진해라는 도시도 처음이었는데 봄에 가게되어 행운이었죠..ㅎ 여튼 남자놈 셋이 그렇게 진해 꽃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 여기가 천국인가 싶었을 정도로 아름답더군요.. 무뚝뚝한 감성인 저에게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다음 봄에 꼭 다시 애인데려오겠다 다짐하고 벌써 일년이 흘렀네요.^^ 진해.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해서 안 가보신분 없겠지만 혹시 저처럼 벚꽃이 대수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꼭 한번 가보세요.. 대수더라구요..ㅎ 단.. 차 말고 대중교통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시내에서 차가 무지 막혀요 봄철엔^^; 진해 내에 자전거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있으니 자전거로 이동하시면 훨씬 편하..
별 생각없이 보게되긴 했는데 재밌네요ㅎ 러브액추얼리도 생각나고.. 그런류의 구성과 소재인데 달달하니 좋네요.. 봄에 어울리는 영화인듯 합니다^^ 세 커플의 사랑이야기.. 여기까지만 이야기 할게요 ㅎㅎ